7월16일(토요일) 큐티: 고린도후서 5:11~21
하나님의 나라를 믿고 확신하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나 철학과는 달라야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이 전부이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에겐 세상은 잠시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래서 삶의 목표도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가 우선되어야합니다. 그러기에 이제는 나를 위해서 사는 삶에서 벗어나 주를 위해서 사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고, 또 화목케 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은 자들로서 화목케 하려고 힘쓰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물질로서 사람을 평가하던 평가기준에서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상대를 평가해주고, 인정해주고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먼저 화목의 손길과 노력을 보이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나보다는 상대를 먼저 생각해주고 배려해주고 인정해주려고 노력하고 연습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