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주일) 큐티: 시편 29:1~11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올리는 예배’란 무엇일까요? 다윗은 자기 나름대로의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또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에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또 우린 하나님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을까요?
어쩔 수 없어 드리는 값싼 예배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야말로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예배임은 분명합니다. 주님께 예배드리는 주일에,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예배’를 잘 묵상해서 최고의 정성과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자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