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금요일) 큐티: 고린도전서 14:26~40
’40 모든 것을 품위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품위의 헬라어 뜻은 ‘잘 어울리는 모양, 보기 좋은 모습’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부탁하는 내용이 ‘보기 좋도록, 품위있게’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서’를 강조합니다. 세상의 처음 모습이 혼돈이었기에 사탄은 우리를 혼돈으로 후퇴시키려고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혼돈의 세상을 정돈하셨고, 보시기에 심히 아름답도록(품위있게) 창조하셨습니다.
교회의 모습도, 혼돈스런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로 품위있어져야하고 보시기에 심히 아름다워져야합니다. 이런 모습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서 원하시는 ‘뜻’입니다.
오늘도 내가 가져야 할 마음, 감정, 행동면에서의 ‘품위있음’ 그리고 ‘질서정연함’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깊은 묵상과 함께 오늘도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