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목요일) 큐티: 고린도전서 2:1~9
지혜-설득력있는 지혜의 말- 사람의 지혜 – 세상의 지혜 – 통치자들의 지혜 – 하나님의 지혜
지혜의 종류가 이토록 많은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지혜라고 해서 모두가 같은 지혜는 아님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에 대해서는 특별히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너무나도 높고 깊어서 하나님의 지혜를 이해할만한 인생이 세상에서는 단 한명도 없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들에게 그 지혜의 단서와 비밀을 일러줍니다.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이 단서에 의하면 하나님의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이 분명합니다.
지혜란 남들이 쉽게 알지못하는 것을 알아내는 영혼의 분별력이고 또 순발력과 같은것입니다. 물론, 일반인들이 가지지 못한 돈버는 재능, 남들이 모르는것을 알아내는 지식의 재능,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해 내는 재주의 재능들도 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세상속에서만 어느정도 필요한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에서도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세계속에서도 필요한 재능이고 재주입니다.
오늘도 깊은 묵상속에서 ‘하나님의 지혜’의 비밀을 더 확실하게 알고 확신하여 담대한 믿음속에서 승리하는 귀하고 복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