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토) 큐티: 누가복음 22:24~38
큰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32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라는 말씀이 도전이 됩니다. 형제를 굳게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돌이키는 돌이킴’이 있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그냥 큰 자가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돌이킴’ 다시 말하면 자기 반성과 자기 각성이 있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그러고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예전의 말씀이 새롭게 떠 오릅니다.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누가복음 6장)
부활의 기쁨이 있기전엔 ‘죽음’의 슬픔도 있듯이 ‘높아짐’의 영광이 있기까지는 ‘낮아짐’의 겸손과 회개가 필요한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내가 먼저 돌이켜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리고 고침받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