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월요일) 큐티: 누가복음 17:20~37
“21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장소, 공간, 시간에 익숙한 우리들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것으로 확인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소, 공간, 시간 모두 우리들에겐 넘지못할 한계들입니다. 분명한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장소, 공간, 시간에만 연연하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라고 일러주십니다.
어려운 말씀입니다만,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임했고 또 믿는 자 안에 존재하고 있는줄 믿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나라를 항상 잊지 않고 가슴에 담고 살 수 있길 바랍니다.
찬송가 ‘내 영혼이 은총입어’의 가사가 생각납니다.
(1)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2)주의얼굴 뵙기전에 멀리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3)높은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