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주일) 큐티: 누가복음 12:13~21
“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예수님은 생명이 가진 소유물들보다 더 중요함을 일깨워주십니다. 그런데 세상은 소유가 생명보다 더 귀한것처럼 마음과 생각을 왜곡시키고 마비시킵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소유보다는 생명 그 자체에 그리고 나아가서는 ‘사람들 앞에서’ 부자로 인정받는것 이상으로 ‘하나님 앞에서’ 부요한 사람이 되어야 할 필요성을 가르쳐 주십니다.
요즈음 이 시대를 살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욕심(탐심)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부요함’이란 어떤 것일까요? 이런 내용으로 묵상하며, 필요없는 욕심들을 제거해 나가고 또 하나님 앞에서 부요해 지는것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도 생활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옳게 보일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자세는 감사하고 고마워할 줄 알며, 하나님께 기꺼이 즐겁게 예배하는 것임을 또한 기억하세요. 오늘 교회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