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월요일) 큐티: 누가복음 10:25~42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시험 답안으로 치자면 예수님을 찾아온 율법사는 100점 만점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험 답안에 불과합니다. 그의 삶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찾아 온 삶이었고,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하는 외식된 삶이었습니다.
이런 그를 향해서 예수님은 ‘더 많이 배워라’가 아닌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즉 아는대로 살아라!라고 실천을 강조하셨습니다.
율법사가 고백한것처럼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가르침처럼 우리도 알고만 있는 우리들이 아니라, 이제는 작은것부터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우리들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