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목요일) 큐티: 누가복음 9:37~50
“48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우리가 바라보는 관점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관점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세상에는 ‘큰 자’가 되어야 만 성공한 것이고 대접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작은 자’를 강조하십니다.
여기서 우리가 중요하게 봐야하는 내용은 ‘작은 자가 되라’라는 의미 이상으로 ‘무시해도 상관없을만큼 작은 자라 할지라도 마치 예수님을 대하듯 대하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즉 상대가 누구든지간에 존중해야 할 의무와 필요가 있다는것입니다. 단, 귀신이나 마귀는 빼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관계를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대하면서, 내 주변에 내가 그동안 무시하고 외면했던 ‘보잘것없는 자’는 누구인지를 한번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