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금요일) 큐티: 디모데후서 2:1~13
오늘 본문의 내용에서는 ‘참음’(10,12절)이란 표현이 많이 눈에 띕니다. ‘복음과 함께 고난받으라’는 권면과 더불어 고난을 이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참음’곧 인내이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참음’에 대해서 가르치는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보았던 욥기서에서도 욥의 참음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했었지요. 야고보서 5장을 보면,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라고 말씀합니다.
세상 속담에도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참고 견딤’은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참고 견뎌나가야 하는 곳이 세상인만큼 우리들도 참고 인내하는 연습을 잘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합니다만, 한번즈음은 참고 견디는 연습도 잊지 말고 할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