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토요일) 큐티: 출애굽기 31:1~11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하나님의 일을 맡았을때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묵상해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맡았을 때 진심으로 열심히 일한 사람들입니다. 나중에 보게 되겠지만, 그들을 통해 이루어진 성막의 과정들마다 ‘하나님 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는 표현을 보게되는데 이런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그들은 얼마나 열심히 헌신적으로 일했는지를 충분히 짐작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말씀을 대하면서 배우는 교훈은 하나님의 일에는 감사와 헌신 그리고 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억지로, 짜증내면서, 불평과 원망속에는 온전한 일이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이런 일을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을것입니다. 우리도 이런 마음으로 신앙생활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앙의 도움을 위해서 함께 헌신 봉사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