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주일) 큐티: 시편 6:1~10
우리는 어떤 일에 대해서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기 쉽습니다. ~때문에, 누구 누구 때문에 등등 남에 대한 원망이나 남 탓하는 것은 본능과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면 다윗은 어떤 일에 대한 책임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긍휼을 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간절하게 간구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두가지 내용으로 묵상하려고합니다.
-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떤 자입니까? 라는 자기 성찰의 자세입니다.
- 어려운 일이 닥칠수록 더욱 하나님 의지하며 간절한 자세로 은혜를 구하는것이야말로 진정한 믿음있음의 증거입니다. 어려운 일을 만나면 원망이나 불평을 먼저하시나요 아니면 어려울수록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하나요?
이런 내용으로 묵상하며, 하루 하루가 더 깊은 믿음의 뿌리를 내리며 영혼이 잘됨같이 모든일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형통하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