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화요일) 큐티: 시편 1:1~6
복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복있는 사람의 특징은
- 복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함께)서지 않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함께)하지 않는 것’을 그 방법들 중 하나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며, 어떤 사람들에 의해서 영향을 주로 받고 있는지요?
- ‘오만한 자’에 대해서 특별히 묵상하고저합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수많은 문제들이 ‘오만한 자’들로 인해서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요즈음은 ‘오만함’에 대해서 성경이 말씀하는 뜻과 약간 다를 수 있어서 성경적인 의미에서 살펴보고저합니다.
‘레침’이라고 발음하는 ‘오만’의 성경적인 뜻은 ‘조롱하다. 경멸하다, 크게 말하다’라는 뜻으로 오늘날 의미로 바꾸면 ‘조롱하는 자’ ‘비웃는 자’ ‘자기만 옳고 다른 이들은 틀리다고 말하는 자’등으로 해석가능합니다.
이런 내용으로 묵상해볼 때, 과연 나는 어떤 자인지를 잘 살펴서 우리 성도 여러분들은 모두 복있는 사람들로 살아갈 수 있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