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주일) 큐티: 출애굽기 24:1~11

나답과 아비후를 보면서 묵상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뽑고 뽑은 74명의 대표단 가운데 나답과 아비후를 특별히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때 장면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9.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70인이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같이 청명하더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얼마나 장엄하고 또 부럽기까지한 장면인가요. 그러나 레위기 10장 1절 이하의 말씀을 꼭 보세요. 그리고 묵상해보세요.

진정 믿는 사람들은 안보고 못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믿습니다.
안믿으려는 사람들은 아무리 확실하게 보고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복있는 사람일까요? 특히 하나님 앞에서의 믿음 측면에서 말이죠.

내일은 주일입니다. 우리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로서 자발적으로 그리고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귀한 믿음의 사람들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