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토요일) 큐티: 출애굽기 20:18~26
오늘 말씀은 우리가 좀더 신중하게 묵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정으로 선택받고 특별대우를 받은 민족입니다. 세상에 어떤 민족이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시는 것을 민족 전체가 보고 들었을까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하늘에서 친히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보았습니다.
이정도 되면 진실로 진실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심을 보여주시면서 첫번째 하신 명령이 ‘너희는 나는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라고 했습니다.
이런 내용과 더불어 출애굽기 32장을 보세요. 이 모든 일들은 시내산에서 있었던 동일한 장소, 멀지 않은 시간적 차이속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직도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듣고, 보면 더 확실히 믿겠다!라는 자기 속임에 빠져 있지는 않는지요?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요한복음 2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