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수요일) 큐티: 출애굽기 16:1~10
오늘 말씀을 묵상하기 전에 먼저 출애굽기 12장 17절 이하의 말씀을 묵상해보세요. 특히 12장 말씀중에 ‘24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25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26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오늘 본문의 내용은 유월절과 함께 무교절이 시작되는 날에 백성들이 원망하는 내용입니다. 불과 1달 정도 지난 때에 벌써 원망하고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그러나 우리도 만일 그런 형편에 있었다면 우리라고 그들과 달랐을것이라는 보장도 할 수 없겠지요.
이런 내용을 보면서, 원망과 불평의 깊은 뿌리를 우리도 깨달아서 우리 속에 잠재하고 있는 원망과 불평의 뿌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완전히 잘라낼 수 있는 은혜가 있길 소원합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와 기쁨과 찬송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성도 여러분되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