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수요일) 큐티: 마태복음 19:23~30
요즈음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고 소원하는 ‘재물’에 대해서 예수님은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가지면 가질수록 좋은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오히려 뗄레야 뗄수없는 악질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세상은 많이 가질수록 좋다고 하지만, 예수님은 ‘버리면 버릴수록 좋다’라고 하십니다. 단,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버리는 버림이어야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버림은 결코 잃어 버림만은 아닙니다. 버림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를 위한 투자입니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지만 버려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를 묵상해보세요.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꼭 버려야만 하는 것들을 잘 발견해서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불필요한것들을 버린다는 것은 곧 ‘치유와 회복’을 의미함을 잊지마세요. 오늘도 주 안에서 복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