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토요일) 큐티: 마태복음 18:10~20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라고 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은 우리가 만나는 작고 보잘 것 없는 단한명이라도 잃어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따져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서로간에 괜히 담쌓고 원수처럼 혹은 남처럼 대할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가 자녀들이라면 자녀들 모두가 화평하고 행복하기를 원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런 부모의 마음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마음이기도하다는것입니다.
오늘은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들속에 있는 미워하는 마음, 괘씸해하는 마음,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으면 돌아보고 고치고 또 하나님의 능력으로 고침받을 수 있는 은혜가 넘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