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토요일) 큐티: 마태복음 10:34~42

2월6일(토요일) 큐티: 마태복음 10:34~42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예수님과의 관계성에 대해서 일러주는 말씀입니다. 아는 사이가 아니라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관계를 맺자는 초대입니다. 우리에게만 다른 누구보다 예수를 사랑하라는 것으로만 생각할게 아닙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를 향해서도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우리를 사랑하겠다는 예수님의 확인의 말씀입니다.

세상에는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라는 속담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세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변절하지 않는이상, 하나님은 우리를 속이지 않습니다.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바로 이런 관계야말로 ‘하나됨’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의 세계안에는 ‘삼각관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하나되시듯이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것이니라’

참으로 놀라운 말씀 아닌가요? 오늘도 이런 말씀을 대하면서 행여라도 우리들속에 있는 이용하려는 마음, 속이려는 마음과 같은 부정적인 요소가 있으면 다 버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마음과 생각, 그리고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