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주일) 큐티: 마태복음 3:11~17
세례요한이 회개(밭을 일굼)와 세례(물을 주어 가꿈)의 사역이었다면, 예수님은 성령(성장),과 불(추수)의 사역을 하심을 일러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장차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서 알곡은 모아서 곳간에, 쭉정이는 불에 태워 소각하실 심판의 주님이십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장차 모든 것을 심판하실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알곡으로 모여질 수 있길 바랍니다. 말씀과 성령안에서 하루 하루 믿음의 성장을 이루어서 주님 오시는 그날에는 잘 가꾸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로 서야할것입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부디 예배를 통해서 큰 은혜가 임하여 말씀과 성령안에서 믿음이 부쩍 부쩍 자라나는 귀한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