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화요일) 큐티: 요한1서 3:11~24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사도 요한의 특징적인 ‘사랑의 실천’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결국 모든 율법의 이유와 목적도 ‘사랑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것과도 일치하는데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한복음 13장).
‘사랑의 실천’에 대해서 오늘도 묵상하시며, 내가 처한 지금의 상황에서 내가 실천해야 할 사랑은 무엇인지를 묵상해보십시요. 그리고 혹시 ‘사랑’이 무엇인지 그 정의가 확실하지 않다면 고린도전서 13장 4절~7절을 보십시오.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사랑은~’이라는 내용 하나 하나를 묵상해보면서 만일,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씀하는데 나는 그렇지 못하다면 아직도 더 노력해야 할 ‘사랑의 실천’거리가 있음을 알고 노력할 수 있길 바랍니다.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