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목요일) 큐티: 베드로후서 3:10~18
어떤 사람들은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오늘 말씀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그래서 노사도 베드로는 사랑하는 자들에게 당부합니다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 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엊그제 시작된 2020년, 또 언제 지나가나 했던 2020년 이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도 이제 다 지나가고 내일이면 새해가 됩니다. 우리 성도 여러분, 한해동안에도 믿음 안에서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 나은 믿음과 영적인 성장을 사모하며 기도합니다. 주 안에서 믿음으로 힘쓰고, 또 믿음안에서 자라가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 되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강과 은혜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