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금요일)큐티: 다니엘 11:36~45
북방왕이 아무리 강하고 형통해도 45절을 보면,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세울것이나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줄자가 없으리라”라고 말씀합니다. 바로 이것이 인생의 역사입니다. 아무리 강해도 영원토록 강하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유한하고 연약한 인생을 다스리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이 모든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이유와 목적이 무엇일까요? 이런 모든 모습들을 보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받는 백성이 되라’는 것아닐까요? 4년이 지난 지금 대통령되기 위해서 피가 마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을 우리는 보고 있지요. 이번에 이겨도 4년후면 다시 또 싸워야 하는 그런 싸움의 세상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과 더불어 성경말씀이 전해주는 귀한 복음을 잘 깨달아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흠이 없고 점이 없는 신부로 굳건한 믿음위에 서야하겠습니다. 오늘도 조금 잘된다고 교만하지말고, 조금 안된다고 원망이나 불평하는 백성되지말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쉬지않고 기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