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월요일) 큐티: 다니엘 6:15~28
다니엘 한명의 신실함으로 인해서 페르시아 온 나라에 하나님의 전능하신 이름과 그 영화로우심이 알려지게 됩니다. 이것은 다니엘이 사자굴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난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기적이며 또 놀라운 영광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런 이름을 전하며 수고하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의 기회이며 축복의 기회인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믿음생활하면서 ‘뜻하지 않은 어려움, 고생, 수고’의 순간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때에 원망이나 불평하는대신 다니엘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앞에 오히려 감사하며 기쁨으로 그 순간을 감당할 때, 하나님의 이름이 나타나며 하나님의 영광이 찾아오게 되는것입니다.
한순간 한순간, 하나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하신 축복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기쁨으로 감당하는 우리 성도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복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