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화요일) 큐티: 로마서 8:31~39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우리를 고발하리요’ ‘누가 우리를 정죄하리요’ 라는 세가지 난제들로부터의 해방과 승리의 담대함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말도많고 탈도 많은 세상에 살면서 많은 대적과 고발, 그리고 정죄들로 인하여 설상가상으로 고통당하는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담대함의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다는 것 과도 같은 엄청난 비밀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특히 ‘대적’ ‘고발’ ‘정죄’는 피조물의 가장 으뜸이면서도 가장 사악한 마귀 사탄이 우리를 향해서 가지는 적대적인 태도입니다. 그러나 가장 사악한 사탄조차도 우리를 함부러 할 수 없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 거할때입니다. 이만큼 예수 그리스도를 대한 믿음을 중요한것이고 소중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서 이제는 다시 믿음에 흔들림이 없도록 항상 우리 자신을 잘 세워서 항상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