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주일) 큐티: 로마서 8:18~25
육신(세상)에 속한 것과 영에 속한 것에 대해서 설명하던 사도 바울은 이제 세상에 속한 피조물들에 대한 잠깐의 소개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이란 곳은 우리만 고통당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전체가 고통하고 신음하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따라서 세상에 있는 모든것들은 하나님의 구속을 바라고 있습니다. 비록 표현상 서로간에 알아들을 수 없다는것뿐, 세상의 전부는 죄로 인해서 고통가운데 신음하고 있음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하나님의 귀한 구원의 선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게 되는 속량의 은혜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비록 세상 사는 동안에는 모두가 그렇듯이 우리들도 수많은 고난과 고통속에서 살아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그러나 세상이 전부가 아니기에 우리들은 소망을 가지고 어떤 고난도 앞으로 받게 될 영광을 생각하며 참고 인내해야하는 것입니다.
과제 1. 나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분명한 인식과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
- 하나님의 나라를 인식하고 확신한다면, 세상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서 어떤 마음과 자세로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