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월요일) 큐티: 로마서 6:1~11
예수 그리스도와 아담의 영향력에 대하여 각각 일러주었던 로마서 5장에 이어,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는 어떤 영향력 아래에서 살아야하는가’하는 것을 일러줍니다. 뼈저린 죄의 아픔과 결과에 대해서 경험하며 사는 우리들로서 또다시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한채로 살아서는 결코 안될것입니다.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라고 반문하며 지적합니다.
그리고 말씀의 결론 부분인 11절을 보면,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라고 외칩니다. 이제는 죄에 대해서는 완전히 죽은자로서 더 이상 죄가 간섭하지 못하게 하며,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는자로 하나님의 보호속에 살기를 결심하고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의 영향력 아래서 생명얻은 자답게 살아갈 수 있길 각오하고 노력합시다. 그리고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백성답게 구원의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