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수) 큐티: 신명기 24:14~22
24장에는 계속해서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명령들이 나옵니다. 오늘 말씀에는, 가난한 품군을 학대하지 말고 당일에 품삯을 지불해야 할것, 누구든지(형제부모지간포함) 다른 사람의 죄로 인해서 불의의 죽임을 당해서는 안됨, 약자의 재판을 왜곡하거나 과부의 옷을 전당잡지 말것, 곡식이나 과일을 수확할때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일부를 남겨둘것등을 명령합니다. 그리고 이런 명령에 대한 순종의 이유를 18절과 22절에 반복해서 일러줍니다, “(18)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라고 말씀합니다.
이런 말씀과 더불어서 신약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예수님께서 친히 일러주신 계명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마태복음 18장21~35절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본문 묵상과 함께 마태복음 18장 21절 이하를 참조해서 보시고, 오늘하루 개인적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들을 묵상하시고 실천에 옮기시기바랍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복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