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0장 13절에서 하나님은 애굽의 우상들을 부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의 우상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신상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안식처로 삼는 성공, 명예, 자녀, 물질이 바로 어원적 의미의 ‘엘릴림(헛된 것)’입니다. 역사의 표면에서는 바벨론이 승리하고 애굽이 패배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칼을 누구의 손에 쥐여주시는가’라는 하나님의 주권이 역사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환경과 힘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내 삶의 생사화복을 쥐고 계신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히 믿음의 동행을 해야 합니다. 최강대국 바벨론에서 신앙을 지켜낸 다니엘과 포로지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한 에스겔처럼, 오늘날 최강대국 미국에 살아가는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생각하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