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성찬식은 오늘날 ‘만찬’과 같은 개념이었습니다. 주 안에서 ‘한 식구-함께 먹는 가족’의 개념이 중심된 의미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함께 함’이라는 중요함보다 ‘먹음’이 우선되므로 고린도 교회는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서로 무리 지어 ‘함께 먹는’ 가운데, 어떤 무리는 넘치도록 먹지만, 어떤 무리들은 못먹고 시장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제일 중요한 의미를 잃어 버린채 하나의 문화나 전통이 우선시 되는 경우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나는 좋지만 상대에겐 무례함이 되거나 언짢게 되는 경우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항상 ‘모임이 유익이 되도록’ 배려하고 양보하는 태도는 우리가 세심하게 살펴야 할 부분입니다. 오늘도 내가 배려하고 양보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잘 살펴서 말씀대로 실천할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