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절을 보면 하나님의 두 모습이 비교되어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준엄하심인데, 준엄이란 표현을 영어 성경에서는 ‘Severity 심함,엄격함,가혹함’ 혹은 ‘Hard 어려움’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인자하심과 더불어 어렵고 가혹한 면이 함께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인자하시고 어떤 사람에게 가혹하실까요? 선택하셨던 백성들도 과감하게 짤라 내시는 하나님이시라면, 선택받지 못했던 이방인의 교만과 사악함에 대해서는 더욱 가혹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로마서에서는 계속해서 ‘은혜의 의미와 비밀’에 대해서 일러줍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은 우리들의 의사 결정이나 각오도 필요하지만 그 이면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잊어선 안됩니다. 은혜를 받은 자로서 은혜에 합당한 삶은 어떤 것일까요? 오늘도 은혜입은 자로서의 합당한 삶을 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