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자세히 보면 ‘땅을 가진것도 아닌데 주었다’라는 의미로 표현되고 있습니다(29,30,32,33,39,42). 다른 말로 하면 ‘내가 싸워서 얻은 땅’인데 ‘받은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1절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한것입니다. 사실, 사람의 힘으로 정복한 듯 보여도 그 이면에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허락이 있어서 가능한것입니다. 이스라엘 광야 1세대들을 보면 그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믿음이 없었기에 광야 2세대들은 이루어낸 일을 그들은 감히 엄두도 못내고 후퇴했던 것입니다.
광야 2세대들의 믿음으로 살것인지, 광야1세대들의 인간적인 본능만으로 살것인지를 선택해야 하는데, 믿음의 비밀을 발견해서 광야 2세대들처럼 믿음으로 행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