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누군가 나를 전적으로 믿어준다는 것은 굉장히 기분 좋고 복된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 자신들은 전적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입장이 못됩니다. 단지, 정 혹은 의리상 믿어주는 것일 뿐입니다. 어쨌든 누군가 나를 전적으로 믿어준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예수님은 우리가 전적으로 믿을수 있는 분입니다. 정과 의리를 떠나 믿어야 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이 약속하신 대로 보지 못했지만 믿는 복된 사람들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