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 심판과 더불어 하나님의 백성들에겐 최후의 승리의 명장면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특히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는 표현을 잘 기억해야합니다. 한때는 온 세상을 손에 거머쥔 승리자처럼 보였겠지만 진정한 승리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잠깐의 숨돌림을 위해 영원을 손해보는 자가 아니라, 잠시의 어려움을 인내로 견디므로 영원한 평강을 보장받는 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작은 일에서부터 믿음으로 인내하는 연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