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과 감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찬송하면서 감사하지 않을 수 없고, 감사하면서 찬송이 없다면 온전한 감사가 될 수 없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을 완공하고 성벽 봉헌식(27절)을 하는데 가장 눈에 띄는 표현이 ‘감사, 찬송,기쁨, 즐거움,하나님께 찬송하는 노래, 감사하는 노래’입니다. 특히 ‘감사찬송’은 항상 짝이 되어 함께 나오는 것을 보면서 우리들의 삶속에서도 삶을 드리는 봉헌식이 감사찬송과 더불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일상의 삶속에서 크든 작든간에 하나님께 드릴 그 무언가를 찾아서 감사찬송과 함께 올려 드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