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이란 표현을 보며 묵상해 봅니다. 느헤미야는 세상적으로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세상적인 일에 머물지 않고 ‘내 하나님께서 ~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실천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의 것을 밑천으로 해서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이 지혜이며 이것이 가장 성공적인 삶입니다.
우리도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주신 ~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며 실천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