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월요일) 큐티: 사도행전 14:1~18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항상 빛과 어둠의 나뉘어짐이 있게됩니다. 아무리 기적과 확실한 표적이 나타나도 어둠에 속한 사람들은 어둠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 어둠의 대표적인 예가 ‘마음을 선동하여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는 것’입니다. 혹시 주변에 ‘복음에 대하여 악감을 품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멀리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복음은 받아들이는 자들을 찾아 오늘도 온 세상에 전파되고 있습니다. 악감을 품게 하기보다는 복음을 따르고 함께 전하는 우리가 되도록 말과 태도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