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실 땅’은 믿음이 없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기로 하셨다는 확실한 약속의 믿음을 가진다면 그 땅에서 누구를 보았던지, 어떤 큰 성을 만났던지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힘과 능력으로 그 땅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스스로 구원을 마련하거나 얻으려고 한다면 장애가 많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가지면 구원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 됩니다. 12명의 정탐꾼중 10명처럼 하나님 없는 판단과 결정을 내릴 것인지,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결정을 내릴 것인지는 우리들의 몫입니다. 한가지 확실하고 정확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우리들의 판단과 결정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