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하고 다툴때도 있지만, 미리암이 문둥병 든 모습을 본 아론과 모세는 합심하여 하나님께 치유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간구에 힘입어 7일이 지난 후 미리암은 당시에 천벌이라 여겼던 나병에서 고침얻고 정상인으로 회복됩니다.
치유와 회복은 ‘회개’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아론은 모세에게, 모세는 하나님께 간구하므로 위기가 변하여 화합으로 변하게 됩니다. 행여라도 금이 생겼거나 다툼이 있다면 모세를 찾아가 간구하는 아론의 심정으로, 그리고 하나님을 찾아간 모세의 심정으로 ‘회개’를 실천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