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짜증으로 가득한 곳에서 하나님은 홀로 다독이며 위로하십니다. 모세마저도 감당하기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은 백성들이었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을 우리도 깨닫고 알아가야겠습니다. 긴 인류의 역사속에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보인 것은 불순종과 배은망덕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을 약속하시고, 영생을 약속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당연하신 하나님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