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의 숫자가 육십만 삼천 오백오십 명이었더라는 놀라운 결과를 알려줍니다. 고국 대한민국의 한때 육군 장정들의 숫자가 60만이라고 했는데, 신체검사를 마치고 건강한 청년으로 전쟁에 당장 투입시킬 수 있는 숫자입니다. 그 당시 대한민국의 총인구가 4천만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광야에서 만 1년을 머물며 농사도 짓지 않고 그 어떤 경제활동도 하지 못했던 그들인데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청년이 육십만 삼천 오백오십명’이라는 결과는 기적 그 자체입니다.
우리도, 헤아려보면 이런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속에 거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하나 하나 소중하게 믿음안에서 헤아려 보세요. 믿음의 가정에는 이와 같은 넘치는 축복이 함께 있음을 발견하게 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