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룟유다 같은 유형의 사람들에겐 잘못을 지적할수록 더 강하게 반발하며 튕겨져 나갑니다. 사람들 사이에선 그럴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그러면 안됩니다. 가룟유다가 예수님의 지적에 반발하며 그 자리를 떠나는데 성경은 이렇게 묘사합니다, “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성경에서 묘사하는 빛과 어둠의 차이를 기억하시나요? 빛 앞에서 반발하는 자에겐 어둠외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어둠은 곧 영원한 심판과 형벌을 의미합니다. 가룟유다가 예수님의 지적을 받자 그 자리를 떠났지만 그가 얻은 것은 나그네의 묘지가 될 쓸모없는 땅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아직도 엄청난 후회와 절망속에서 지내고 있을것입니다.
이런 내용앞에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길 원합니다. 작은 지적에도 반발하면 정말 중요한 지적을 받았을땐 더 크게 반발하게 될것입니다. 오늘은 나를 위한 작은 지적에도 감사하며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