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주님이 제자들에게 행하신 것은 무엇이며, 제자들이 본받아야 할 것은 뭘까요? 단순히 발 씻어 주는 것만을 말씀하지는 않은겁니다. 낮은 자로서 섬기는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세상은 높은 자가 되라고 가르치지만, 주님은 낮은 자의 삶을 살라고 하시는데 여기엔 큰 비밀이 있을겁니다. 오늘날 우리가 실천해야 할 ‘섬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주님이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낮은 자로서의 섬김의 태도가 어리석고 손해보는것같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복’의 씨앗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