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고 들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하지만, 보고 듣고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세례요한도 행치 못한 능력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향해 자신이 보고 들었다며 오히려 돌을 들어 치려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우리는 함께 보고 함께 듣지만 사람들마다 그 판단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고 들은 것이 전부가 아니라, 우리들의 마음속에 믿음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깨닫는 지혜가 있어야합니다. 영적으로 건강하고 건전한 사람들은 사사로운 감정이나 본능 넘어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분위기나 유행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이 아닌 진리를 쫓아 살아가는 트리니티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