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나타내기 위해 어떤 원망이니 불평없이 꾸준히 일 해 나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생각해봅니다. 걸핏하면 원망과 불평 그리고 ‘남의 탓’하는 것이 우리들인데, 예수님은 그 어떤 원망, 불평없이 ‘빛의 일’을 하십니다. 또 침 뱉은 진흙을 눈에 바르시더니 느닷엇이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하시는 예수님, 그 앞에서 말없이 순종하는 나면서 앞못보는 맹인! 어떤 원망이나 불평없이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은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기 위해선 내 입의 원망이나 불평부터 없애야겠습니다. 말없이 순종하는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일이 나타난다면 오늘도 말없이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