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요한의 ‘계시’의 목적이 뭘까요? 그 계시의 목적은 장차 될 일들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그 될 일들의 맨 마지막을 보여줍니다. 그 마지막은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우리를 가리켜서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2:9)라고 했습니다.
계시의 말씀을 잘 듣고 모든 일들이 지난후 맨 마지막에 ‘택함받은 민족, 왕 같은 제사장들,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들’로서 기쁨과 영광 가운데 하나님앞에 설 수 있는 트리니티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