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일곱달린 괴물의 정체가 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는 것은 그 괴물이 하는 일입니다. 그 괴물은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고 하늘 백성들을 비방’합니다. 그리고 그 괴물은 장차 성도들과 싸워 승리하는것처럼 보일것입니다. 비록 겉으로는 괴물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사도 요한이 계시해 주는 것은 “10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입니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볼때까지 육신의 눈과 마음에 보이고 느껴지는대로 살것이 아니라, 믿음의 인내를 끝까지 완수해 낼 수 있는 트리니티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