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7대 재앙을 통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이 완성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별히 일곱번째 나팔이 울릴 때 일어나게 되는 모습중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라는 내용이 가슴을 벅차게 만듭니다. 세상에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 어떤 사람들에겐 조롱거리이고, 어리석은 선택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그 때에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 얼마나 중요하고 현명한 선택이었는지를 깨닫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끝까지 인내하는 믿음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세상에선 어렵고 힘들어도 끝까지 인내하는 믿음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트리니티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12월7일(토요일) 큐티: 요한계시록 1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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