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7중 재앙에 대한 예언중 2대 7중 예언에 대해서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1대 재앙- ‘인을 뗄때마다 일어날 재앙’과 더불어 2대 ‘나팔을 불때마다 일어날 재앙’을 예언한 말씀인데, 1대와 2대 재앙의 공통점은 모든 재앙의 주관자가 하나님 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나타나는 공통점은 ‘성도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인 재앙도 5장 8절을 보면 “8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라고 했고, 두번째 나팔 재앙에 관해서도 본문 3,4절을 보면,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4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라고 했습니다. 이런 기도의 향과 더불어 모든 재앙이 시작이 됩니다.
이것의 의미는 사람 눈엔 재앙처럼 보여도 모든 것은 성도들의 기도의 응답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시기 위해서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신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어떤 일을 만나든지 더욱 믿음으로 무장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그때까지 인내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