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서 감사와 기쁨의 찬송과 예배를 드릴 구원얻은 자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그들에 대해서 오늘 말씀은 “14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라고 일러줍니다. 세상에서는 큰 환난을 만난 사람들이지만 어린 양의 보혈로 그 옷을 씻은 자들이라고 일러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 세상은 ‘큰 환난’을 주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15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17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어둠에 져서 무지함과 무관심으로 사는 우리들이 아니라, 확실한 소망의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오늘도 믿음의 승리하시길 바랍니다.